어제는 여고동창 모임에 갔는데
하나같이 나이드신 부모님 요양원 요양병원계신 얘기다
그모습이 우리의 내일의 모습이라면서 하나같이 낀세대에대한 억울함과 함께 자식들을 위해 가야한다는 얘기들~~
참~ 부모라는게 이렇게 자식일이라면 모든걸 포기한다
지금도 자식이 편하고 원한다면 ~
하지만 자식들은 이사실을 모른다 거기다 요즘 젊은 사람들 애기 안낳고 둘이만 즐기고 사는 사람들 많다
더더욱 부모마음 모른다고 지들이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마음 안다고 그렇치만 어쪄라고 지들이 뜻이 그러한데 요즘 부모또한 강요는 금물 나중 살다보면 자기들이 늙어보면 그때는 후회도 하겠지만 그때는 이미 세월이 저만큼 가버리고 돌이킬수 없는걸
하나같이 이말엔 동감한다
참 장래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