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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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하루 종일 바닷물에서 즐기고 저녁엔 취향껏 꾸민 텐트안에서 맛난 저녁을 먹으며 즐기는 웃음소리가
캠핑장의 분위기를 한꺼 돋구더니
하나둘 등이 꺼지고 조용해지기
시작한다~ 풀벌레소리만 자장가처럼 들리고~ 옆집 텐트에선 코고는
소리도 들린다. 나도 잠들고~~~어디선가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텐트안은 훤하게 빛이 들어온다. 평온했던 밤이 지나가고 또 즐거운 하루의 시작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즐겁게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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