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을 담아서♡
이중섭과 박수근의 업적을 이어갈 천재 화가 ‘몽우 조셉킴’은 여전히 병마와 싸우며 그림을 그릴 때는 온종일 밥도 굶고 며칠씩 잠도 자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병에서 오는 고통과 불안을 자신만의 예술을 꽃 피우는 영감의 원천으로 승화시키며 그림 한 점을 유언을 쓰는 심정으로 두문불출하며 그림만 그리는데, 토마스 마틴은 몽우 작가를 “세계 미술계를 뒤흔들 젊은 거장”이라 평가했다.
몽우 조셉킴은 빈센트 반고흐의 삶과 너무나 닮은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런 천재성을 아는 컬렉터들은 그래서 자신들이 사간 그림에 대해 일체 비밀로 부치며 감추고 있는 것 같다.
(이새별 블로그에서)
몽우 조셉킴처럼 자신의 모든 삶을 영감의 원천으로 승화시켜 자신이 하는 하나하나의 붓놀림을 유언장처럼 자신의 삶을 그려 나간다면 불가능은 없을 것이다.
행복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