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마고우형이 오늘 하늘나라로떠나셨다 그동안 서로싸우기도하고 좋아하기도하며 지내온세월이 주마등처럼흘러간다 울지않으려고 굳게마음먹었는데 마음이 너무아프다 형잘가요 그리고 행복한세상에서 즐겁게지내요 그동안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