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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사회의 감옥은 범죄자를 정화시키는가? ‘비리 은폐·범죄 재확산’ 부작용 감옥의 대안/미셸 푸코/이진희 옮김

현재사회의 감옥은 범죄자를 정화시키는가?

푸코는 1975년 감옥의 역사를 파헤친 ‘감시와 처벌’을 내놓았다.

감옥의 탄생은 고문과 화형 등 전근대 잔혹했던 형벌 시스템이 자본주의 발전과 함께 노동과 교정이라는 방식으로 변화해 진일보한 결과로 보인다.

하지만 푸코는 유순해진 형벌과 중앙감시탑인 ‘파놉티콘(panopticon)’으로 대변되는 감옥의 감시체계가 일상으로 파고들면서 권력의 폭력성이 비밀스럽고 교묘해졌음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2/0003791174?date=20230311#:~:text=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2/0003791174?date=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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