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
유명한 미술가 루오의 판화에 재미있는 제목의 판화가 한 점 있습니다. 그 판화의 제목은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도 향을 묻힌다’입니다.
괴롭히고, 아픔을 주고, 상처를 주는 도끼날에도 독을 묻혀주지 않고 오히려 향을 묻혀주는 향나무.
올 한 해에도 우리가 넘어야 할 산과 건너야 할 강이 많습니다. 그것들이 우리에게 좌절을 주고 아픔을 주고 때론 분노와 절망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그때마다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도 향을 묻혀주는 향나무처럼’ 일년을 달려가고 싶습니다. (펌글)
어렵고 고통스러울수록 견디고 이겨내기만 한다면 당신의 마음은 향나무 처럼 성공의 향기가 가득한 사람이 될겁니다…
행복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