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의자위에 핸드폰이 있더라구요
역무실에 맡기려고 가지고 가고 있었는데 전화가 울려 받았더니 할머니가 금방 오신다며 기다려 달라네요
15분쯤 지나니 할머니가 오셔서 빵 사먹으라고 만원짜리 지폐 한장을 주고 가셨어요 ㅎㅎ
어제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의자위에 핸드폰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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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쯤 지나니 할머니가 오셔서 빵 사먹으라고 만원짜리 지폐 한장을 주고 가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