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항상 의로운 사람을 먼저 데려가는 것 같아, 이제는 행복하고 편하게 쉬길…”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실종자 수색을 하다 숨진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의 동기들이 전역하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