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서 말하길 “곡도” 는 안으로 끌어 들이라 하였습니다. 이 곡도가 바로 항문을 칭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의 힘이 점차적으로 줄어 든답니다. 옛 선조들은 항문을 보고 건강한지를 판단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