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울 림
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나무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 진다는걸” 압니다.
“바람부는 데로””가지”를 뻗어야”
오래산다는걸””알고” 있습니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로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은”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주변에 친구가 없습니다.”조약돌처럼””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가 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