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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연꽃처럼

한 송이
연꽃처럼

아름다운 연꽃
불교의 교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꽃이다.

불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려
면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흙탕물이 가득한 연못 속에서 피어
오르는 연꽃 처럼 살아가면 된다.

우리가 일상에서 한 떨기 연꽃처럼
산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

불교를 상징하는 연꽃은 법문 그대
로 옮겨 놓은 것과 같다.

진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 물속에서
자라면서도 물에 젖지 않고, 허공에
잎과 꽃이 맺히게 된다.

뿌리부터 열매까지 모두 나누어 그
쓰임이 이로운 데다 , 독성이나 부작
용을 일으키는 성분도 없어 두루 원
만하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하고든 함께 어
울려 살아가면서 깨달음의 꽃을 피
우고, 많은 이들과 정을 나누며,

그렇게 한없이 자신과 타인에게 베
풀어야 행복해 진다는 것을 연꽃은
많은 이들에게 오늘도 변함없이 전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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