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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면서

참 세월 정말 빠르다
한해 한해가 왜이리 빨리도 가는지 때론 내가 꿈을 꾸고 있느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요즘은 내 나이를 생각하면 아 내가 앞으로 얼마를 더
건강한 몸으로 남의 손 도움 없이 살수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하면 인생이 서글퍼 진답니다
혹시 이러다 갑자기 어떻게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때론 만약 내가 먼저 죽으면 저 남자를 누가 보살펴 줄까
아무것도 못하는~
홀로서기를 가르쳐도 말도 듣지않고 참 걱정아닌 걱정도 하게됩니다
죽는 사람이 이런걸 다 챙기자니 먼저 가는것도 걱정되네요 나참 요즘 별걱정이 다되네요 나만이런생각하는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때론 자신에게 반문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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