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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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늘 모처럼 시간이 나서 나즈막한
동네 뒷산에 올라볼려고 마음먹고
산를향해 고고 하면서 오르는데
겹벗꽂잎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산에 가는것을 잊어버리고 겹꽂잎이
떨어져 휘날리는 꽂길을 마냥걸으며
어린아이처럼 혼자서 껑충 껑충
뛰어다니다가 그냥 웃으며 내려오는데도 기분은 그져 좋아요 꽂길만큼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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