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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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하루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에 왔어요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고 다리도
저려 에고에고~~
움직일때마다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게 됩니다
사는게 힘들구나
새삼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남의돈 먹기가 당연히 힘들지
속으로 중얼중얼 댑니다
힘든몸을 누우니 너무 좋습니다
앙꼬님들도 편안한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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