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디파이 리포트(The DeFi Report) 설립자 마이클 내두(Michael Nadeau)가 X를 통해 “이번 사이클에서 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ETH 밸리데이터는 운영 비용이 매우 적어 구조적 매도가 훨씬 적고, ETH는 네트워크가 사용됨에 따라 토큰을 소각·매입한다. 또 ETH는 디파이, 레이어2, NFT 등에서 BTC보다 온체인 활동이 더 많다. ETH 공급량의 40%는 소프트 락(스테이킹 등) 돼 있으며, 하루에 720만 달러 상당 스테이킹 이자를 지급하기도 한다. 이같은 강점에도 ETH는 현물 ETF발 강세장에서 아직 성과를 나타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