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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제촉하는 보근한 날

오랜만에 봄인가 착각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네요
집에서 좀 먼곳에서 서예전시가 있어 남편이랑 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아니 벌써 봄인가 착각 하리만큼
며칠 전까지만해도 매서운 추위가 온몸을 움츠리게 했는데
오늘은 몸을 쫙 펴고 기분도 업되고 좀 일찍 집에서 나왔음 주변 공원을 좀 산책하고 왔음
싶었는데 지난가을에 수확한
고구마를 주겠다 하고 만날 기회가 안되서 못건네준 남편 친구에게 집근처까지 가게되 가져다
주기로하고 차에 실어갔는데 정작 친구는 하루종일 골프장에서 공을 치고 있어 어쩔수없이
아파트 경비실에 맏겨두고 시간이 공원에 산책할 시간이 안되서
아쉽지만 그냥 집에 돌아왔네요
앞으로 따뜻한날들이 많을테니 좀 참고 기회를 또 만들면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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