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기 전에,
어김없이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나의 미래.
낮도 밤도 아닌 그저 그런 시간 어디쯤에서
나는 얽히고 설킨 마음의 희미한 윤곽들을 쓰다듬는다.
부지런히 일하고,
성실하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내가 되자.
『시간의 모서리』 중에서
오늘과 내일로 이어주는 시간
하루를 마무리 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
내일의 나를 위해 마음에 그리고 있던것을 적어보자
꼭 메모장이 아니어도 머리와 마음에 적어보자
꿈길을 걷는 시간 기록하였던 응답을 듣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