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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단풍

주말 단풍구경 나왔어요
그런데 차는 막혀 꼼짝없이 도로에 줄을 잇고 단풍은 아직 물들지 않고 차만 구경하다 스벅에서 커피한잔 하고 있는데 옆사람들이 네명이 목소리가 너무커 시끄러워 스트레스 받네요 집에서나 하는 잡소리들로 너무 교양이
없어 눈살찌푸리게 하는 행태
참 무식하기 짝이없네요 남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가족간의
대화가 집화장실 변기위 남이
쓰든칫솔 소독해서 쓸까는둥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공공 장소에서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적어도 옆사람에게 실례가 뭔지정도는 알아야지 원참~
그렇다고 나이가 많은 사람도 아닌것이 젊은 부부와 아들 딸인거 같은데 엄마와 아빠 대화 자체가 큰소리에 듣기 거북한 대화 전반적 스토리 자체가
아~~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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