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널A에서 티처스란 프로에서
김민서란 중2학생이 뚜렷한 목표가있고 선행학습 하는 프로인데 요즘 아이들 정말 공부를 하는 아이들은 선행에 선행을 거듭하는 아이들 정말 대단하다
목표는 특목고에 서울대가 목표,
우리도 젊은시절 아이들 지방에서 서울대 연연으로 딸과 아들
둘을 보냈다고 남들이 부러워했는데 오늘 이프로를 보면서 참 그때 우리 아이들이 공부한건 한것도 아닌거같은 정말 너무 놀랐네요 그때도 우리 아들도 중2때 고1과정을 하면서 새벽 1시~2시까지 이동시키면서 애들 데리고 다녔는데 요즘 서울에 있는 손자가 이름 있는 유명학원 가려면 거기가려고 또 다른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오늘 TV를 보면서 실상이 보이네요
정말 요즘 공부를 좀한다는 애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모의 열정도 있지만 애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또한 절대 안되는 사항이다 오늘 김민서란 학생을 보니 부모도 대단하지만 본인이 확고하고 의지가 분명하니 꿈은 이루어질걸로 보인다 아빠도 서울대출신 엄마도 해외 유학파 부모님 역할도 놀랍고 딸의 진로에대한 어드바이스도 대단하다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