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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움인포테크 “‘코인 버틀러’, 초보 투자자 손절 시점 알려준다”

트라움인포테크는 트레이딩 플랫폼을 만드는 국내 업체로, 2018년 설립된 후 ‘버틀러(Butler, 집사)’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명칭에는 ‘시스템 트레이딩을 통해 투자를 대신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딩 지식이 없는 사람도 ‘코인 버틀러’나 ‘스탁 버틀러’를 통해 자동 거래 알고리듬을 만들 수 있다. 

코인 버틀러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거래소에서는 매수가 체결된 가상자산에 한해서만 매도 주문을 예약할 수 있다. 이와 달리 코인 버틀러에서는 매수와 매도 주문을 한 묶음으로 넣는 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현재 2600만원대인 BTC(비트코인)을 ‘2300만원대 사서 3000만원에 팔자’고 주문할 수 있다. 반대로 추가 하락을 염두에 두고 ‘2500만원대에 매수한 후 2300만원에 팔자’는 주문도 가능하다. 

코인 버틀러는 바이낸스와 오케이엑스에서 발급 받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한다. 이용자는 코인 버틀러를 통해 이용자 인터페이스(UI)가 다른 두 거래소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두 거래소에서 동시에 포지션을 청산하는 작업 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차트를 분석해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지지선과 저항선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그리드 버틀러’도 올해 안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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