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크립토VC.
크립토 VC로서 Hashed나 Hyperithm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AUM 기준으로 Hashed는 크립토 VC 가운데 세계 상위 30위 안에 듭니다. 투자 횟수 또는 포트폴리오 수로는 7위에 듭니다.
한국은 크립토 투자에 성공해도 문제이고 실패하면 더 문제가 되는 나라입니다. 크립토를 쓰레기 중 쓰레기로 보는 한국의 정서가 강한 게 한국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구나 쓰레기를 가까이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쓰레기를 수거 재생 처리 관리하는 쓰레기 산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쓰레기보다 못한 크립토를 다루는 산업계에 유니콘이 80개나 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크립토라는 쓰레기는 쓰레기라 쳐도 그 쓰레기를 잘 관리하는 인프라로서의 크립토 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Hyperithm이 일본에서 활동해야 하는 현실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아래 링크의 칼럼에서 제가 크립토 VC의 세계를 잠시 들여다 봤습니다.
#고려대 #핀테크 #김형중교수 #유니콘
#크립토산업의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