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권거래위원회, 코인베이스에 비트코인 외 모든 암호화폐 철회 요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플랫폼 내 모든 암호화폐를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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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제외하고 철회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밝혔다.
암스트롱은 7월 31일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SEC가 거래소에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플랫폼 내 거의 250개의 토큰을 철회하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당시 SEC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자산이 증권이다”라고 주장했다고 암스트롱은 전했다.
“우리는 그 결론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물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법 해석이 아니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규제기관이 “우리는 그것을 설명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자산을 철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SEC 의장 게리 겐슬러가 2월 뉴욕 매거진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것이” 기관의 권한 하에 증권이라고 주장한 견해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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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SEC의 협박의
폭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