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및 특수 컴퓨팅 작업을 위한 전용 디지털 인프라를 전문으로 하는Core Scientific, Inc.( 나스닥: CORZ) (이하 “코어 사이언티픽” 또는 “회사”)는 오늘 텍사스주 덴턴에 있는 회사의 데이터 센터를 72메가와트로 추가 증설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프라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과 통제권을 확보하고 전력을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채굴 능력을 높이고, 전문 채굴 기술을 개선하고, 채굴 장치를 재배치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기회가 있을 때 다른 컴퓨팅 활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라고 Core Scientific의 CEO인 아담 설리번(Adam Sullivan)은 말합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장비의 효율성과 연산 처리 능력의 생산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면서 비트코인 보상 반감기 이후 나타날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코어 사이언티픽은 기존 745메가와트의 운영 인프라와 함께 텍사스 데이터 센터 두 곳에 건설 중인 372메가와트 규모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덴튼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의 착공은 현재 건설 중인 인프라를 마무리하고 회사의 용량을 372메가와트까지 추가로 늘리기 위한 다년간의 이니셔티브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이 확장 노력의 목표는 메가와트당 평균 약 20만 달러의 증분 비용으로 채굴 연산 처리 능력을 20엑사해시 이상 향상시키는 것으로, 이는 신규 건물이나 신규 자산 구매에 비해 절반도 안 되는 비용입니다.
코어 사이언티픽의 텍사스주 덴턴 데이터센터는 현재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125메가와트를 운영 중이며, 총 전력 용량은 약 300메가와트입니다. 텍사스주 페코스의 데이터 센터는 현재 두 곳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71메가와트를 운영 중이며 총 전력 용량은 250메가와트입니다.
설리반은 “데이터센터 관리팀의 뛰어난 성과 덕분에 텍사스 오스틴의 고성능 컴퓨팅 전문 고객에게 16메가와트의 용량을 제공하여 계획보다 30일 이상 일찍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성과는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확장하는 우리 팀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다양한 컴퓨팅 작업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있어 비즈니스 잠재력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500메가와트 이상의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를 운영하는 코어 사이언티픽 데이터 센터는 다양한 컴퓨팅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회사의 적응 가능한 시설 설계, 주요 도시 지역 근처에 위치한 위치, 고용량 광섬유 통신 네트워크와의 연결 덕분입니다. 회사는 다양한 컴퓨팅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의 일부를 수정하는 데 드는 비용이 신규 건설보다 저렴하며, 이러한 수정 작업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최대 50%까지 단축될 수 있어 고성능 컴퓨팅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상당한 재정적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