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수술을 합니다 근데 옆에 아무도 없어서 제가 간호를 해야 합니다 우린 고향 친구입니다 나이가 먹어 갈수록 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네요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 하지만 세월속에 장사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