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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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

올해 95세되신 친구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다고 부고를 들었다
어릴적어 우리집과 이웃으로
부모님들도 가깝게 지냈던터라
안따까운 마음에 전화로 친구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지만 나도
친정엄마를 모시고 사는터라
엄마한테는 친구엄마의 부고를
전해드릴수가 없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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