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줄평: 금리와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과도하다고 평가되는 상황이며, 가상자산의 지속적인 성장은 규제와 명확한 촉매제에 달려 있습니다.
1. 이젠 돈 역할하는 스테이블코인…”안전자산은 아니다” 갑론을박
스테이블코인은 화폐 대체 수단으로 떠오르지만, 여전히 안전자산으로 평가받기 어렵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에서 사용이 급증했지만, 미국과 유럽은 규제의 명확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2. “美 금리인하·中 경기부양책 모두 과대평가…명확한 촉매제 나와야 BTC 상승할 것”
앤드류 캉은 비트코인(BTC) 상승 기대가 미 연준의 금리인하와 중국 경기부양책의 효과를 과대평가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촉매제가 나오기 전까지 비트코인은 5만~7만2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3. 주기영 “가상자산 규제는 시간 문제”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가상자산 규제가 도박성의 오명을 벗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FBI가 토큰을 활용해 시세 조작 세력을 적발한 사례를 언급하며 규제 도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4. 미국 정부, 올해 암호화폐 업계에 소송해 200억 달러 벌어들였다
미국 규제 기관은 올해 암호화폐 기업과의 합의로 약 194억 5000만 달러를 징수했습니다. FTX와 셀시우스 같은 사례가 주요 수익원이었으며, 규제 강화로 더 많은 자금이 모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