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벌써 수요일이네요 와 빠르다
어제 하루 연차로 쉬었더니 시간이 순삭이네요
어제 등산을 했습니다.
처음엔 조금만 올라갔다 내려와야지 하면서
아메리카노 하나만 달랑 들고 올라갔는데
가다 보니 숲이 너무 상쾌하고 좋아서 계속 올라갔어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길에서 더올라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산정상까지 올라갔어요.
산정상은 너무 경치가 끝내주었답니다.
산을 오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내려올때는 무릎이 좀 아프긴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시간내서 등산을 추천드려요
기분도 좋아지고 뭔가 해냈다는 생각도 들고
참 유익한 연차였던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