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바로 코앞이라 어린 아이처럼 마음이 설레지만 매년 그러하듯이 설레는 기대와는 달리 허전함 만이 가슴을 메우네요. 앙꼬 회원 여러분은 즐겁게 기대를 가졌던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