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초하루
며칠전 스님께서 전화가 왔다
요즘 계속 절에 가는날 건강상
이유로 병원가고 입원하고 하느라
빠지는 날이 많았다
그래서 인지 꼭 오라고 전화가 왔다 수술후 이제 어느정도 흉터도
많이 좋아지고 밖에 나가는것도
크게 무리는 아니어서 가긴 갔는데 역시 날씨가 장난이 아니었다
한낯 열기로 밖에 세워둔 차속이
한증막을 방불케했다
더워도 너무더워 숨이 막힐
지경이네요
올여름 어떻게 지내야할지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