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60~70년대생들에게는 초,중,고시절 체육활동이 많았던거 같다 그로인해 육체는 강건하고 지금의10~30대 들에비해 좋고 맛나는 음식을 자주먹지 못했으나 그시대 나름대로 크게 부족함이나 감기나 몸살조차 쉽게 걸리지 않았고 어쩌다 독감이 걸리거나 축구나 다른 운동을하다가 다쳐도 웬만하면 병원을 가지않고 집에서 찜질이나 감기약,안티프라민,파스면 인간 자체의 항체가 키워져 더 건강했던거 같다 물론 지금처럼 수많은 먹거리가 없었기에 각종 환경적 공해로 인한 독소피해도 없이 청정한 환경에서 자랐겠지만 요즘 청소년들은 아주 사소하고 경미한 증상에도 조토나,무조건적인 병원을 방문하고 의지한다.우리사회와 교육시스템이 너무 온실속 화초처럼 키우고 있는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스럽기에 많은 효율성을 검토하여 미래전략적 교육 계획의 대변혁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오랜동안 느끼는 이현상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