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예반에서 점심을
먹기로해 저번에도 갔든 식당에
예약이되어 단체로 쭈꾸미볶음을
먹었다 정말 이집 쭈꾸미 맛은 몇번 갔는데 특별하다
지금까지 갔든 쭈꾸미 집은 모두
물렀그라다
볶음 소스가 특별한거같다
한결같이 맛이 너무 좋다
그래서인지 언제가도 손님들로
만원이다 점심때가면 줄을
서야할정도 오늘도 대기줄이
제법이다
미안해서 식사 끝나면 바로
나와야 하는입장 머물러 얘기할
시간은 커녕 커피한잔 할여유도
없이 눈치보여 나와야한다
식사를 어떻게 했는지 너무 바쁘게 먹다보니 체할정도로 우리팀 뿐만
아니라 거기온 사람들이 모두가
그러한거같다
돈받고 손님에게 음식을 판다면
맛만 있음 다음 사람에게 자리 빨리 비워주는건 손님이 가계주인에게 배려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사람이다
돈주고 맛없는 음식먹고 돌아서는 기분은 정말 말안해도 알죠?
당해본 사람은 그심정 알거예요
암튼 그집 쭈꾸미맛은 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