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실내 큰화분들
욕실에 옮겨 물흠뻑주고 주방에 기름 낀 바닥 세제로 빡빡 한꺼풀 벗겼네요 이렇게 대청소를 하고나면 마음은 개운한데 몸이
성질을 부리네요
무릎이며 팔 어깨 파스 붙이고 휴식중 요즘 집안일 좀 하고나면 몸이 예전 같지않아 일하기도
겁나네요 이상태면 올 텃밭농사는 어떻하지 텃밭일은 작년에도 좋아 재미있어 하고했는데 못하게해서 아파도 안아픈척 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일을 조금만
해도 예년과 달라 걱정입니다
올해도 즐겁게 재미로하면 기분상 괜찮을려나
암튼 건강하게 잘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