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맷돼지 고기로 근사한 한끼를 하고났는데요~~~~~경성분들이 뭔가 오해를 하더라구요~~~~~~~~지금 목축업으로 키우는 돼지들도요~~~~~산에 풀어다 놓으면 개돼지가 되거든요. 개돼지의 개는 야생이란거에요~~~~~~~~~~~송곳니가 돋아나고 털이 거무튀튀 해진거래요.조선시대엔 돼지가 강아지같은 크기의 동물이였는데요. 맛도 없거니와~~~~~개의 육질은 소와 비슷하서 없는자의 소고기라 불렸죠~~~~~~예전에 강원도하면 화전민이라고 산에 사람들이 있었는데요~~~~군락생활을 하다보니 도적떼가 되는거에요~~~~~~사람이 단체로 움직이면요~~~~~자기들이 마치 깡팬줄알거든요.거다가 맷돼지고기 노루고기 늑대고기 싹먹고 호랑이 표범도 태려죽일만큼 체력이 일반인에 비교할바가 아니였더래요. 이들중엔 러시아쪽 혼혈이 많아서요.일반생활이 불가능하니산에가서 살앟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