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높은 웃대 증,고.조부님 제삿날이다 옛날같으면 제사를 4번 모셔야하는데 내외분 같이모시기로 집안에서 간소화했다 거기다 양일간 모시든 제사를 요즘은 한번은 초저녁 한번은 자정넘어서 하루에 몰아지내니 두번으로 그리고 자정을 넘기면서 또하루를 이렇게 모신다 4번 모시든 제사를 1번으로 자정을 기점으로 내외분, 내외분 ~
좀 많이 편해지긴했다
하지만 우리자식들은 이많은 제사를
날도 모를것이니 우리 살아있을때 까지만이라도 모시고 앞으로는 더가볍게
정리해 줘야한다고 생각하고있다
얼굴도 모르는조상을 요즘 아이들이
어떻게 정성을 드리겠나 날짜도 음력이고 요즘 아이들 음력은 아주 모르니 그것도 한가지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