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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빅컷에 솔라나(Solana, SOL)의 상승 호재가 포착됐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벨로데이터(Velodata)를 인용, 솔라나 토큰의 펀딩레이트가 0.0107로 상승하며,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일주일 전 마이너스를 기록한 펀딩레이트가 급격히 상승했다는 점에서 시장 추세 변화 가능성을 언급할 수 있다.
솔라나는 지난 7월, 펀딩레이트가 급격히 상승한 뒤 40% 이상 랠리를 기록했다.
매체는 연준의 금리 인하 발표 이후 비트코인(Bitcoin, BTC)이 알트코인 시장의 상승세를 계속 견인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19일(현지 시각) 기준 솔라나와 비트코인의 90일 상관관계 지수는 0.74로 집계됐다.
트레이딩뷰(TradigView) 차트 분석 결과, 지난 며칠간 127달러 지지선을 재시험했으나 솔라나의 주요 지지선은 127달러에 유지되었다. 그러나 연준의 금리 인하 발표 후 암호화폐 시장에 갈수록 유리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트레이더는 127달러를 잠재적인 바닥으로 보고, 140달러 저항 돌파에 성공했다.
특히, 4시간 봉과 일봉 차트에서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돌파를 시도 중인 것으로 관측됐다.
가상자산 미디어 FX스트리트는 솔라나 거래가가 한동안 3월 18일 고점인 210.18달러와 8월 5일 저점인 110달러 구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쌍바닥 패턴이 형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쌍바닥 패턴은 자산 가격 반전을 암시하는 강세 신호로 알려졌다.
FX스트리트는 솔라나의 상승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2~4주 후 3월 18일 고점과 8월 5일 저점 사이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에 해당하는 160달러를 목표가로 삼을 것으로 진단했다. 더 나아가 연말이 전통적인 강세 기간임을 지칭하는 이른바 산타클로스 랠리가 실현될 때 장기적으로는 200달러가 핵심 저항선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솔라나가 160달러 저항을 돌파하기 전, 149.3~155.53달러 사이로 확장되는 공정 가치 격차(FVG)에서 저항을 직면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한편, 솔라나는 19일(현지 시각) 솔라나 랩(Solana Lab)의 웹 3 스마트폰인 시커(Seeker) 출시 예고와 사전 주문 건수 14만 건 돌파 소식으로도 주목받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시커가 솔라나 랩스가 앞서 발표한 웹 3 스마트폰인 사가(Saga)에 이어 솔라나 네트워크 활동 및 토큰 거래 증가를 유도하여 토큰 거래가가 상승할 가능성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웹3 소셜 미디어 미들웨어 프로젝트 마스크네트워크(MASK)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플랫폼 네임태그(Nametag)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마스크네트워크는 자체 DID 플랫폼 넥스트닷ID의 발전 및 개선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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