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소강상태로 가마솥
찜통 더위 속에 초복이
지나고 삼복 중 오늘이(21)일 중복 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복중에복 중복~
삼복 더위에 피해 복구 구슬땀을 흘리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복인데 정부에서 봉사자
분들께 삼계탕 한 그릇씩
대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삼계탕 한 그릇에
2만원이 넘는다는 이야기로 깜짝 놀랬지요.
작년엔 친구들과 함께 삼계탕 한 그릇 1만 오천원 주고 먹었는데 이렇게 물가가 오를 줄이야..
우리 서민들은 언제 마음
놓고 삼계탕을 먹을 수
있으련지요?
비싸도 일 년에 한번이니
몸에 좋은 보신으로 올 여름 잘 이겨내셔야겠습니다.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