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제품을 앙꼬로 거래하는
플렛폼 하나 깔아 주시면
알아서 돌아가는 시스템하나 만들어 질것 같은데 어떠하신지요?
사실 기부하고픈 것들이 너무 많이 있는데 이 참에 앙꼬 활성화를 위한 도구로 사용해 보고 싶네요.
처음에는 막무가내로 거래되겠지만
어느 시점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앙꼬가격이 형성 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철지난 스마트폰.
안쓰는 실내 운동기구.
어른이 된 자녀의 축구화.
이제는 창고에 버려진 캠핑 용품들.
굴러 다니는 콘센트들.
버려지는 충전기들
………..
택배비가 더 많이들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소중한 것이 될수도..
앙꼬로 인하여….
주말 아침부터 빈둥거리며 그냥
생각함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