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과 함께 대학기숙사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사러 마트에 갔습니다. 혼자 생활할건데도 필요한게 어찌나 많은지 끝도 없더군요. 그래도 삼수안하고 재수해서라도 대학에 합격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