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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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빛과 어둠의 경계를 넘어
지도에도 없는 인생이라는
길을 나침판도 없이
걸어야 했을때 당신이라고
캄캄한 절벽이 없었겠습니까
당신이라고 고독한 눈물이
없었겠습니까
그래도 샛별같은 꿈을안고
다시 일어나는 의지의
당신이여 주어진 삶의길을
묵묵히 걸으며 하루의
시간안에 감사함을 잊지
않았던 당신의 한해는
꽃처럼 별처럼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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