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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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 요즘 재계에서 가장 많은 뉴스를
뿌리고 다니는 남자.

‘부영 이중근(83)회장’이 이달 초 직원 출산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70명에게 파격적인
장려금을 지급하자 환호와 질투가 교차했다.

부영 직원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다른 기업
직원들에게는 부러움을 샀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그가 출산 장려금 1억원에 세금만
4,000만원을 떼일 수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자,
대통령이 세제 정책 수정을 지시할 만큼
큰 반향이 일었다.

지난해 이 회장은 고향인 전남 순천 서면
운평리 280여 가구에 많게는 1억원씩,
초·중·고교 동창생 180여 명에게도 최대
1억원씩을 전달했다. 모두 전대미문의 기부다.

또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에선 초등학교 600개를
짓고, 디지털 피아노 7만여 대를 기증했다.
사재를 털어 6·25전쟁과 일제강점기 등에 대한
역사책을 집필·출간해 학교·관공서 등에
기부하기도 했다.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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