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당신의 과거를 이해해주고 미래를 믿어주며 현재의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이다.
★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의 장단점을 모두 다 알고 있으면서도 나를 그대로 받아들여주기 때문입니다.
넌 도대체 왜 그러냐 하면서도 넘어가 주는 친구,
앞으로는 잘 될거야 늘 위로해 주는 친구,
기쁜일이 있을땐 나보다 더 기뻐해 주고,
슬픈일이 있을땐 자기일 처럼 슬퍼해 주는 친구,
이런 친구가 있어 삶의 행복을 느낍니다.
그리고 나도 그 친구에게 그런 친구인지 돌이켜 봅니다.
오늘은 그런 친구가 무척이나 보고싶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