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 다녀오는 길에 주인도 없는 아지트에 문열고 조용히 혼자서 커피 마시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네고 있네요 밖은 초여름의 날씨처럼 뜨겁더만 안은 시원해서 좋네요 올 여름은 얼마나 뜨겁을런지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