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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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다녀왔어요^^

지인의 부친이 오늘 새벽에 85세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병원한번 안가시고 집에서 평소처럼
일어날 시간에 기척이 없어 흔들어
보니 이미 숨을 거두셨답니다
그런데 내일, 발인한다네요
명절날은 화장막에도 쉬기때문이래요
오늘 첨 알았네요 태어나는건 순번
있어도 가는건 순번이 없다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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