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친구다
“사람에겐 친구와 적이 필요하다. 친구는 충고를, 적은 경고를 준다.”
소크라테스는 “적”을 사상적 대립자나 사업적 경쟁자, 직장동료라고 규정한다.
사람들은 일하다가 자신의 뜻에 반대하는 적이 있으면 몹시 언짢게 생각한다. 그러나 주변에 친구만 있고 적이 없다면 긴장이 풀리고 만다.
친구는 내 잘못에 대해 마음이 상할까봐 충고하기를 주저할 것이다.
적은 평범한 일상에서 저지를 수 있는 과오를 예방하고 진보와 성장을 가져다주는 또 다른 이름의 친구다.(펌글)
적은 적으로만 보지 말고 나를 발전시키고 나를 실수하게 않게 해주는 동료라고 생각하고 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