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5일장을 갔다. 장구경도 하고, 필요한 것들을 사려고 했다. 그런데 얼마나 물가가 올랐는지 만지작거리기만 했다. 특히 과일값이 장난이 아니었다. 내년에는 텃밭에 농사를 지어야 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