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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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 못가다

선배 부인이 오랜 병마에 시달리다
세사믈 떠났다.
장례식장에 가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왠지 망설이다 못갔다.
후에 만나서 조의금과 위로를 하려한다.
아내의 죽으이 싢다.
남자가 먼저 가는게 좋을듯 하다.
아버님도 어머님 보다 먼저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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