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아우성이든 여름도 이제
한풀 꺾이나 싶네요 오늘이 입추라 그런지 어제와는 달리 그래도 기온이 3도정도 낮아 제법바람도 시원하네요 참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이있고 정말 살기 좋은나라 라고 했건만 요즘은 봄인가하면 여름 가을인가 하면 겨울 이렇게 두계절은 스쳐 지나가는 계절로 바뀌고 올해는 또 예년과 달리 기후변화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수해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 태풍카눈이 몰고올 불안에 가슴 조이며 제발 무탈하게 최소한의 피해로 지나갔음 하는 바램뿐 모두가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데 그위력은 아무도 모르죠~
제발 무사히 지나기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