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왔다가 직장땜에 지방으로 내려갔다 맘이 편치가 않았다 갈때마다 안보일때까지 배웅을 하고 올때면 허전한 맘이 밀려온다 먹고살기위해 떨어져 살아야 하는 생활이 정말 아들에게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