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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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엄마가 .

이웃집 윗집 엄마가 몸이 아픈것 같아요.
농사일에 지쳐 계신데 도울방법은 있는데 마음을 열지 않네요.
반찬이라도 좀 만들어 드려야 하나 싶다가 솜씨가 좋은분이라 망설여 지네요.
그럼에도 이웃인데
낼 몸 회복에 좋은 명아주 치커리 무침을 챙겨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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