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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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다.

추운날씨에 이사를 했다.
오전7시 부터 저녁8시까지 신나게
수고했다.
하지만 짐 정리는 며칠 두고 여유있게 하려한다.
살았던 집도 입주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싶어서 깔끔히 청소했다.
남을 기쁘게 하고픈 마음이 나 자신에게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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